서울시는 24일 총사업비 11억6천6백만원을 들여 등산객등에
의해 크게 훼손된 북한산성내 문루와 성곽을 오는 94년까지 연차적으로
복원키로 했다.
북한산성 복원계획에 따르면 대남문과 대성문은 91년에,대동문은
92년에 복원하고 나머지는 93,94년까지 연차적으로 복원하는 한편
성곽보수와 함께 등산로도 정비하기로 했다.
경기도고양군신도읍과 서울시계상의 북한산능선에 위치한 북한산성은
지난 68년 12월 사적 제162호로 지정됐으며 면적은 16만8천9백89평,
산성길이는 8천3백48m, 성문은 대남문,대성문,대동문,대서문등
13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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