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중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행 10일째인 24일현재
까지 사건해결을 위한 단서를 찾지 못한채 원점수사를 거듭, 수가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현장감식과 피살된 김미정양14)의 유류품 감정에서 단서를 찾지
못하자 그동안 용의선상에 올랐던 사람들의 사건당일의 행적을 캐는데
수사력을 집중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했다.
이같이 수사가 벽에 부딪히자 경찰은 적극적인 주민들의 재보 없이는
사건해결이 어렵다고 보고 현상금을 3천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마을별
반상회등을 통해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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