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에는 기업공개를 통한 주식공급 물량이 3백억원 이내의 수준으로
축소된다.
증권감독원은 오는 12월중 화승실업을 비롯한 8개업체에 대해 총
2백95억8천만 원의 주식을 공모, 기업을 공개할수 있도록 22일 최종
확정했다.
이같은 기업공개 물량은 올들어 월간단위로는 가장 작은 규모로
감독원은 최근 증권시장이 다시 침체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점을 감안,
종전 월평균 5백억원 내외 의 수준이던 공개물량을 더욱 줄였다.
내달중 기업을 공개하는 업체와 공모금액은 다음과 같다.(단위 = 백만원)
<>화승실업 10,800 <>요업개발 3,800 <>(주)신흥 2,640 <>기온물산 2,550
<>극동유화 2,200 <>(주)명성 2,550 <>지원산업 2,800 <>영원통신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