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채권시장에서는 지준마감을 하루앞둔 은행권에서 하오들어
이례적으로 활발한 매수주문을 낸데 힘입어 회사채수익률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날 지준준비를 마치고 여유자금이 있는 일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하오들어 비교적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 은행보증채는 연18.40%,
기타보증채는 연18.50% 안팎의 수익률을 형성, 전일보다 0.05%포인트
정도 내린 시세를 보였다.
통안채 1년물은 여전히 거래가 없었던 바년 3개월물은 매물출회가
계속되면서 연17.50~18.0%의 수익률을 보여 약세를 면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