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의 공장부지난을 해소하기 위한 국내 최대규모의 표준
임대공장이 오는 92년까지 건립된다.
21일 창원공단은 1백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7만5천5백18 에
지하1층. 지 상2층의 연건평 3만1천75 규모 표준임대공장 건물을 시내
사화동 차룡단지에 건립 한다는 것.
표준임대공장은 내년 2월 상공부의 승인이 나는대로 착공, 오는
92년말에 완공 할 예정이다.
창원공단은 지난 88년과 89년에도 6백50 규모의 중소임대공장을
건립해 입주 시켰었다.
창원공단은 표준임대공장이 완공되면 3백30 형 30개, 6백60 형 14개,
9백90형 8개등 모두 52개의 중소기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