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위는 20일 91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을 앞두고
위장전입학생으로 드러난 474명에 대해 실거주지로 환원조치,
거주지에 맞는 학교를 배정받도록 했다.
시교위는 지난 88년 3월이후 강남.서초구 전역을 포함한 시내 78개동을
표본대상으로 거주지를 이전한 11,277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