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대규모종합유통단지가 조성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구시는 최근 20만~30만평규모의 종합유통
단지를 설립키로하고 단지조성을 위한 입지타당성조사등 용역을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 단지조성 기본계획안마련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이종합유통단지의 입지선정을 내년2월까지 끝내고 6월말께
기본계획을 확정, 92년부터 기반시설및 입주시설공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대구의 종합유통단지에는 쇼핑센터를 비롯 무역센터집/배송터미널 호텔
오피스텔등이 들어서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