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인 콘스탄틴 미쵸타키스 그리스 수상은 14일 그리스정부는
경제개혁을 위해 1백여개에 달하는 국영기업체를 민간에 불하할 방침
이라고 밝히고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진출을 요청했다.
미쵸타키스 수상은 이날 주한 그리스 명예 총영사인 김승연
한국화약그룹 회장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 민간 투자사절단의
그리스 파견을 위해 김회장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스 정부가 계획중인 불하 대상 국영기업은 국영 항공사인 올림피아
항공의 주식 일부를 비롯 시멘트,운송,연초,식품, 선박,방직 등의 업종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 및 유럽 국가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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