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페르시아만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르단 터키 이집트등
소위 전선3개국에 지원키로 한 1억달러중 6천5백만달러를 올해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지원할 6천5백만달러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4천만달러와 현물
차관 2천5백만달러다.
12일 관계당국자는 최근 이들 전선주변3개국 현지 조사를 통해 국별지원
규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DCF 4천만달러는 이집트와 터키에 각각 1천5백만달러씩, 요르단에는
1천만달러를 배정키로 했다.
이 자금은 3개국이 벌이게 될 특정사업(프로젝트론)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되게 된다.
또 현물 2천5백만달러어치는 3개국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로 공급할
예정인데 이번 현지조사결과 이들 3개국은 트럭 버스등 운수수단과 설탕등
생활용품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관계자는 페만사태 지원을 주도하는 요청하고 있어 EDCF 자금도
가능한한 빨리 지원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물차관도 3개국의 요청과 국내 생산업체들의 공급가능성등을 감안,
바른 시간에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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