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은행이 창립 1년만에 총수신 7천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1일 설립된 동남은행은 지난 10월말현재 총수신 7천
2백억원, 총대출 4천8백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점포수는 개점당시의 5개에서 30개로, 납입자본금은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늘렸다.
내년에는 점포망을 54개로 늘릴 계획이며 총수신 1조6천억원,
대출 1조원, 외국환거래 17억달러를 각각 목표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