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서울국제선물용품/장신구박람회에서 계약액 6백28만달러, 상당추진액
1천7백86만여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9일 공예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개최된
90서울선물용품/장신구박람회에는 39개국에서 1천1백86명의 바이어가 내방,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
국내에서 1백5개업체, 해외에서 9개국 1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
에서 내방바이어들은 특히 모조장신구, 라이터, 화장솔및 화장용품,
사진틀, 기프트아이템, 피혁제벨트, 지갑등의 순으로 관심을 표명,
모조장신구와 라이터, 화장솔에서 가장 큰 실적을 보였다.
공예연합회는 지난해보다 전시규모를 크게 확대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해보다 20%이상의 높은 계약및 상담실적을 올리는등 성과가 커 앞으로
이 박람회규모를 확대, 동남아지역의 관련박람회및 전시회중 유수의
박람회로 정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