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교외국어 경시대회 입상자 발표
지역내 한국스타(대표 고시카 도시무네)가 8일 직장폐쇄 조치를 철회,
오는 13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회사측은 지난 2일 새로 구성된 노조집행부(위원장 김용환)와 5.6일 두차례
임금협상을 벌여 <>남/녀 일당 8백원 인상(월 2만4천원) <>생계보조금 19만
2천원 지급등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회사측은 8일 직장폐쇄를 철회하고 오는 12일까지 휴가를 실시
한후 13일부터 정상조업키로 했다.
한편 이 회사 전노조집행부 간부등 노조원 20여명은 새 집행부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고 직장폐쇄후 1백일째 가톨릭여성회관등에서 농성을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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