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건설은 7일 영국의 종합건설엔지니어링사인 오브아럽
(OVE ARUP)사와 각종 건설관련 프로젝트의 공동수주및 첨단기술
교류를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종건은 초고층빌딩, 도심지 교통시설, 대규모 지하시설, 공항,
종합플랜트등의 분야에서 오브아럽사와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협력및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삼성종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개발 공해 에너지 석유개발
핵폐기물처리등의 프로젝트설계/엔지니어링부문의 기술력을 강화,
해외시장 진출을 앞당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