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선진국들의 규격제정을 통한 무역장벽과 각종 첨단
기술관련 규격제정에 신속히 대처하기위해 국제표준업무 전달부서의
신설을 강력히 추진키로했다.
6일 공진청에 따르면 최근 UR 협상등으로 각국의 무역장벽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선진국들이 종전의 관세및 비관세장벽보다는 각종
규격제정등 기술장벽을 통한 개발도상국의 시장침투를 막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에 대처하기위한 전담부서의 신설을 서두르기로 했다.
공진청은 이와 더불어 최근 급속하게늘고있는 선진국및 국제
표준기구들의 첨단 기술관련규격및 기술규격등을 신속히 입수, 이에
대응하고 각국표준화기구및 국제표준기구들과의 긴밀한 상호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우리나라 무역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외국규격및 기술
규격에 대해 우리측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기위해서도 국제표준
업무전담부서의 신설이 시급하다고 보고있다.
또 이와같은 국제표준업무 전담조직 신설과 함께 표준화전문가의 양성과
학자및 업계전문가의 광범한 참여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공진청은 이와관련, 최근 표준국산하에 국제표준과를 신설하고 표준
연구소를 표준국산하로 이관하는 내용의 직제개편안을 마련, 총무처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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