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경영관리업무의 전산화작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6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개발기업의 정보화,
범용소프트웨어개발등을 위해 중진공으로부터 자금지원승인을 받은 업체는
총 2백98개사로 지난 한햇동안 1백개사의 3배에 이르고 있다.
또 자금지원액수는 2백67억6천만원으로 2.2배에 달한다.
분야별 정보화계획승인 업체를 보면 컴퓨터를 이용해 경영/관리를 전산화
하는 개별정보화업체가 2백44개사로 전체의 8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컴퓨터
시설대여사업 27개사, 범용소프트웨어개발 18개사, 정보화시범사업 5개사,
정보화전문인력양성업체 4개사등이다.
이같이 중소기업의 정보화 추진이 활기를 띠는 것은 고임금 및 인력난에
대처할 수 있는데다 재고 및 납기관리 회계업무등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할수
있는데 따른 것이다.
최근 승인받은 업체의 정보화추진 사례를 보면 아세아자동차의 협력업체인
중앙강철(대표 오찬교)은 모기업과의 수발주업무 부가가치통신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아세아자동차 구매전산시스템과의 신속한 정보교환체제를
갖춰 모기업의 생산계획에 따라 필요한 원부자재의 적기구매 및 적정재고
유지 납기관리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