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 양국간의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회담이 오는 19-23일
과천 정부2청사내 재무부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김용진재무부세제실장이, 소련측에서
재무부조세담당차 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재무부 관계자는 6일 "한.소양국이 이중과세방지협정의 필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회담에서 가서명까지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소련 측의 입장을 아직은 속단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 회담에 참석할 소련대표단 4명은 오는 16일 내한할 예정이다.(끝)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