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병력특례심의위원회는 6일 문교부와 과학기술처가 추천한
서울대 경제연구소.생약연구소등 12개대 40개연구소와 한국정신문화원등
4개 일반연구 기관등 44개소를 병력특례 연구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관의 특례배정 인원을 1백4 8명으로 확정했다.
대학별 병력특례 배정인원을 보면 고려대(9개연구소)가 인문계 19명
자연계 12명 등 3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서울대(11개) 인문계 2명
자연계 27명등 29명 <>포항공대(5개) 자연계 21명 <>연세대(4개)인문계 7명
자연계 7명등 14명 <>서강대(3개) 자연계 13명 <>한양대(1개) 5명 <>경북대
(2개) 4명 <>홍익대 3명 <>전북대.건국대.경희대 각 2 명등의 순이다.
정신문화연구원.한국교육개발원.한국개발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4개
일반연구 기관에는 각 5명씩의 병력 특례인원이 배정됐다.
앞으로 선정될 병역특례자들은 석사학위이상 소지자로 이들 연구기관
에서 5년동안 의무복무할 경우 방위소집을 마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병력특례 연구기관 선정은 지난해 12월말 공포된"병역의무의
특례규제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이들 기관은 내년 2월말 병력특례
희망자를 모집, 5월에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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