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포항지역에서 거래된 곡물류.축산물.수산물.채소류.건축자재 등
1백여개의 주요품목 가운데 45개 품목이 최고 1백%까지 대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1주일간격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활필수품을 비롯 1백개 주요상품을 대상으로 소비자물가를
조사한 결과 채소류.곡 물류등 45개품목은 오름세를 보였고
설탕.간장.라면등 48개품목은 보합세,목욕료.양 변기등 7개품목은 6%까지
내림세를 보였으나 오름세비율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오름세를 보인 곡물류의 경우 지난 1월 일반미는 8kg당 9천원하던 것이
22%오른 1만1천원,보리쌀은 3kg당 1천7백원에서 76% 오른 3천원, 팥은 3kg당
1만5천원에서 13%오른 1만7천원에 거래됐다.
또 축산물인 쇠고기는 5백g당 5천1백원에서 13%오른 5천8백원, 돼지고기는
1천2백원에서 37% 오른 1천6백50원의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채소류의 경우 무는 kg당 2백원 하던 것이 1백% 오른 4백원으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산물은 갈치 당 2천5백원에서 60%오른 4천원에 거래됐다.
이밖에도 가공식품인 설탕. 간장. 라면. 식용류. 화학조미료. 식초 등을
비롯한 연료 류인 프로판가스.휘발유.경유.석유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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