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었다고 1일 밝혔다.
중국외교부의 이진화대변인은 이날 주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대이라크
경제적 제 재를 요구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6백61호를 지금까지
성실히 이행해 왔으며 이에 따라 상당의 규모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말하고 잠정집계 결과 무역, 운 수 및 민간항공분야등에서 20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대변인은 그러나 이수치에는 무역과 중국인 노동자의 노임등
이라크가 중국에 진 부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으나 정확한
이라크의 부채규모는 밝히지 않 았다.
이대변인은 또 이같은 경제적손실에 무기판매에 따른 손실의
포함여부도 밝히기 를 거부했는데 중국은 이라크-이란간의 8년전쟁중
실크웜 미사일등 수십억달러의 무 기를 이라크에 판매했었다.
이대변인은 이어 페르시아만 사태의 평화적해결을 요구하는 중국측
입장을 재천 명하고 "우리는 이라크가 아랍국들 및 유엔사무총장이 제시한
제안에 호응,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쿠웨이트에서 철수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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