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마지막 엔차관인 제7차년도분 엔차관 협정이 31일
일해외협력기금(OECF)본부에서 이원경 주일대사와 니시가키 아키라
해외경제협력기금 총재간에 서명됐다.
이번 엔차관은 서울시 지하철 건설 7백20억엔,배합사료 공장건설
54억1천만엔, 의료장비 확충사업 43억2천만엔등 7개사업 9백95억9천만엔
규모이다.
이에따라 지난 83년 1월 양국간에 합의된 엔차관 총 18억5천만달러중
99.95%인 18억4천9백만달러가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