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엔지니어링(회장 최관식)이 인도비와디에 세워질 인도
샘코더사의 흑백TV용 유리용해공장에 대한 기본설계및 시공감리용역을
수주했다.
30일 코리아엔지니어링은 연간 1천만개의 흑백TV용 유기부품을
생산할수있는 유리용해공장에 대한 기본설계를 내년1월까지 완료,
시공업체인 삼성코닝에 넘겨주게 된다.
삼성코닝은 코리아엔지니어링의 설계를 바탕으로 인도델리에서
남쪽으로 60km가량 떨어진 비와디에 흑백TV용 유리용해공장을
건설하게된다.
이 공장의 사업주는 미국 코닝사와 인도샘텔사가 합작으로 설립한
샘코사로 오는 93년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코리아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로 해외에서 발주될
TV관련공장의 설계부문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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