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직폭력배 일제검거령을 내리면서 신문과 TV에 사진을 배포
했던 조직폭력배 두목급 15명 가운데 한명인 서방파 행동대장 이양재씨(35.
서울 신림동 힐사이드 나이트클럽 영업상무)가 28일 새벽3시36분께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서방파 행동대장으로 있으면서 지난86년 인천 뉴송도호텔 사장
황익수씨 피습사건등 여러건의 폭력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수배를 받아
왔는데 27일 신문에 사 진이 실린지 하루만에 검거됐다.
이씨는 이날 낮 1시께 검찰에 넘겨져 그동안의 범죄행각과 함께 다른
조직폭력 배들의 행적에 대해 집중조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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