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주가폭등 기간중에 상장사 대주주들의 보유주식 매각이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의 담보부족계좌에 대한 반대매매
일인 지난 10일부터 주가폭등세가 지난 10일부터 주가폭등세가
단기고점을 기록한 지난 24일까지 상장사 대주주들이 증시에 내다
팔았다고 신고한 주식은 모두 1백2만7천주로 지난달의 전체
매각량인 94만2천2백78주를 훨씬 초과했다.
특히 상장사 대주주들은 주식매각후 10일 이내에 이사실을 증권
관리위원회 및 증권거래소에 신고토록 되어 있어 미신고분마저 추가로
접수되면 이들의 실제 매도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기간중의 주식매각 현황을 보면 <>삼미특수강의 대주주인(주)
삼미가 8만1백60주(8일매각분 일부 포함)를 매각한 것을 비롯
<>(주)대우의 대주주인 대우재단이 5만4천2백10주 <>태성기공 및
바로크가구의 대표이사가 각3만1천여주 등을 매각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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