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일간 열릴 예정이던 제2차 한.미
금융정책회의가 연기됐다.
재무부는 미재무부가 미국내 사정을 이유로 이 회의를 다음달초로
연기하자는 제의를 해왔다고 27일 밝혔다.
재무부는 이에따라 구체적인 회의일자를 미재무부와 계속 협의,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