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 일본동북부지역 컨 서비스 1일부터
가짜 매출전표를 작성해 은행에서 돈을 받아 내는 수법으로
1억5천여만원을 챙긴 서운 구씨(31.의류업.강원도홍천군화천면송정리172)와
홍콩인 징챙충씨(36)등 신용카드사 기단 6명을 붙잡아 신용카드 사업법및
외환관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다.
경찰은 또 이들이 갖고 있던 서울동대문구장안동 I모텔 객실에서
위조된 일본인 여행자 IC카드 41매와 카드 압인기 1대,현금과 수표등
8천여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 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등은 지난 9월중순 홍콩의 국제신용카드
위조조직원인 징씨 를 통해 위조IC카드 80장을 한장당 50만원씩에 사들인
뒤 토산품점과 룸싸롱등의 가 짜 매출전표를 만들어 외환은행등
국내은행에서 현금을 받아 내는 수법으로 모두1억 5천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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