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노태우대통령이 선언한 새질서.새생활 실천운동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안에 상황실을 설치키로 했다.
강영훈국무총리는 25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
각부처는 실천운동의 국민적 동참을 위해 종교.사회단체나
지역봉사단체등의 자율실천운동을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