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4일 행락철인 가을철을 맞아 산불발생의 우려가 많은
팔공산.비슬산등 도내 6백64개소의 입산을 24일부터 연말까지 금지시키고
영일군의 비하산등 주요등산로 75개소도 이 기간동안 폐쇄키로 했다.
또 구미시 금오산등 도립공원 4개소와 영일군 보경사등 군립공원
6개소,금릉군 황하산등 자연유원지 4개소등 14개소에 대해서는 취사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도는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군.읍.면.동단위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동시에 산불방지
책임구역제를 지정했다.
도는 또 야생 약초가 많이 생산되고 무속행위가 잦은 청송군의
주왕산, 태백산, 백암산등 도내 주요 명산 7개소를 특별관리하고
대구.포항.예천등 3개소에는 산불방 지관제탑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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