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릴 제3차 아.태각료회의(APEC) 준비를
위한 제1차 APEC고위실무회의는 24일 12개 회원국정부 고위관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신라호텔에서 회의를 속개, 한국이 3차
서울각료회의 의장국으로서 중국.대만. 홍콩의 APEC 가입을 위해 이들
<3자>와 계속 협의해줄 것을 거듭 요청하고 이틀간의 회의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 각국대표들은 향후 APEC 협력사업에
교통.관광.수산분야를 추가 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특히 아.태지역의
무역자유화문제와 관련,
금년말에 종결될 예정인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의 결과를 지켜본뒤
이 문제를 계속 협의해 나가 기로 했다고 회의에 참석했던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전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