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3일 2백60억원을 들여 시내 쌍용동일대 20만8천여제곱미터를
공영개발 방식으로 택지로 개발, 시민 1만명을 수용키로 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중 부지매입을 끝내고 오는 93년까지 부지조성을
마칠 계획이며 용도별 면적은 <>주거용지 10만4천여제곱미터 <>상업용지
3만1천3백제곱미터 <>공공시설 및 도로용지 7만3천여제곱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