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보(발행인 강원민)가 서울민사지법합의부(재판장 김헌무판사 ) 의 결정에 따라 등록취소됐다고 공보처가 23일 밝혔다. 공보처는 지난 6월28일 현대일보가 등록신청을 하면서 윤전기, 조판시설등을 허 위로 신고했다는 이유로 등록취소심판을 청구했었다. 서울민사지법의 이번 결정은 지난 87년 정기간행물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이 제 정공포된이후 최초의 정기간행물 등록취소결정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재희가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혜준, 정윤지, 이정민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파세코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두께가 2㎝에 불과해 접시나 도마처럼 세워두거나 작은 틈 사이에 보관할 수 있다. 무게는 2.2㎏로 이동과 휴대가 편리하다. 식탁이나 아일랜드 조리대 등 보조 공간은 물론 거실,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게 만들었다.코드는 2m로 넉넉하게 만들었다. 전용 파우치를 동봉해 이동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최대 출력은 2100W로 동급 1구 인덕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쉬운 조작 방식도 장점으로 꼽힌다. 원형 모양으로 세밀하고 빠르게 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그셔틀' 방식을 적용했다. 터보 모드를 포함해 총 10단계로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 안정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과열되는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전원키를 누르거나 일시정지 후 일정 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진다. 파세코 관계자는 “최근 심미성과 기능을 모두 갖춘 1구 인덕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가장 얇고, 가벼운 인덕션을 목표로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