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라운드 타결에 대비한 공동협력문제와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각료회의를 협의하기 위한
고위 실무회의가 22 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틀간 계속될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에서
아태국가들 의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통, 관광, 수산 등 3개 사업의
공동추진방안을 협의 한다.
또 중국, 대만, 홍콩의 APEC참여문제를 토의할 예정인데 의장국인
한국은 이들 3개국을 동시에 참여시키자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