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북경방송은 22일 한.중간에 무역대표부가 설치키로 합의된
사실을 확인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지난 21일 북경에서 대한무역진흥공사
이선기사장 과 중국국제상회 정홍업회장 사이에 이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곧 서울과 북경에 쌍방의 무역대표부가 설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이같은 무역대표부 설치가 한.중간의 민간무역과 경제헙조
발전을 촉 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