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운동연합(의장.전재혁.49)는 20일 하오 2시 서울 종로구
동 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민생치안 확립 시민궐기대회 및
시민자위 봉사단 결단식` 을 갖고 시민이 나서서 인신매매, 조직폭력등
반사회적 범죄행위를 응징하고 무너 져가는 도덕성을 바로 세워놓을 것 을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단체 회원과 인신매매등으로 인한 피해자 가족,
이북5도민 중 앙연합회등 사회단체 회원 2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집회후
종로5가까지 가두행진을 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