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은 거의 대부분 보험료가 비싼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상당수는 보험보상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또 운전자 가운데 안전벨트를 제대로 매는 사람은 전체의 23% 정도에
지나지 않 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과 계몽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자동차보험(주)이 현재 자사에 자동차보험을 들고 있거나
과거에 가입 한 적이 있는 1천2백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0년도
자동차보험 소비자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행 자동차보험료 수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조사대상자의 79.4%는 비싸다고 응답한 반면 적절하다는
응답은 18.4%, 싸다 는 답변은 0.6%에 각 각 지나지 않았다.
또 자동차사고에 따른 보상금에 대해 적합치 못하다 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의 40.5%나 돼 적합하다 (13.3%)는 응답자의 3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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