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오신수, 오원균 순천대교수등 전남동부지역 재야인사등
69명은 19일 상오 10시30분 전남 순천시 저전동 천주교회 소회의실에서
성명을 발표,"현 정권이 국민을 무시한 다수의 횡포와 탄압을 중지하고
국민의 민주적 권리를 보장하 며 권력유지를 위한 남북교류가 아닌 진
정한 통일정책을 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인사는 보안사 해체와 정보기관의 대국민사찰 중지
<>13대국회해산및 총 실시 <>내각제 개헌음모 중지및 지방자치제 실시
<>총기사용이 아닌 근원적인 민생치안 확립 <>야권통합등 5개항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