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피아노사업도 벌이게 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그동안 대우그룹의 같은 계열사인
대우정밀 이 하고있던 피아노사업부문을 이달말까지 인수,본격적인
피아노사업에 진출키로했 다.
대우전자는 지난해 5%이던 시장점유율을 5년내에 3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아래 대우전자의 기존 판매조직과 영업능력을 활용 판매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디지틀피아 노,전자악기 등 신기술을 응용한 신제품의 개발에도
역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