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화해/협력 공동선언 제의할 듯
럭키빌딩 S음식점에서 비공식접촉을 갖고 여야간 최대현안인 지자제문제를
비롯한 정국정상화방안에 관해 절충을 벌였다.
이날 접촉에서 여야는 현재의 대결정국 수습을 위해 여야가 함께
노력한다는데 합의한후 민자당 김총무가 제시한 <내년 상반기중
지방의회선거를 전면적으로 실시 하고 자치단체장 선거는 노태우대통령
임기중인 93년2월 이전에 실시토록 한다>는 여권의 협상안을 토대로 절충을
벌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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