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공사는 국내DB(데이터베이스) 시장개방에 대응키위해 내년부터
6년간 2백억원을 들여 7백의 정보제공자및 업체(IP)를 개발 육성키로 했다.
17일 전기통신공사는 지난 8일부터 국내 DB시장이 전면개방됨에 따라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정보통신사업의 기반구축을 목적으로 이같은
내용의 IP육성지원계획을 마련했다.
전기통신공사는 이에따라 공익성정보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백IP를 직접 발굴하고 나머지 게임 쇼핑 퀴즈등 오락성정보를 제공하는
5백IP가 자생할수 있도록 자금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