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15일 전 외근경찰관에게 권총을 지급, 휴대키로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현재 부족분 1만1천여정중 일부를 국방부에서
빌리기로하고 국방부와 이를 협의키로했다.
치안본부 관계자는"현재 경찰관의 총기는 모두 1만1천정이 부족한
실정으로 부족분의 일부를 국방부로부터 대여받기로 했다"고
밝히고" 오는 12월께 별도로 5천정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