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계좌에 대한 매물정리가 이뤄졌던 지난 한주 (8~13일) 증시는
연2주째 거의 전업종이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올들어 9월말까지 낙폭이 가장 컸던 보험업이 무려 12.77%나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금융산업개편과 관련 단자주가 2위를 차지했으나 상승률은
7.48%로 1위인 보험과 큰 차이를 나타냈다.
이밖에 운수장비 4.9% 전기기계 4.0 광업 3.9%등 8개업종이
3%이상 올랐다.
지난 6일증가보다 주가가 밀린 업종은 어업 철강 증권으로 집계됐다.
자본금 규모별로는 중형주 소형주 대형주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