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 (GATT) 중국관리 소위원회는 제9차
제네바회의 이후 중국의 가입신청을 또다시 반려하였다.
중국대표단 대리단장인 범국양은 열심히 중국의 조정정책의 내용과
효과를 설명하고 개혁개방의 발전상황과 금후의 경제조정책 성공이후에는
보다 더 폭넓은 개방정책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으나
어느 회원국도 중국이 계속해서 개방의 폭을 넓혀나간다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GATT 회원국들은 이번 중국의 가입신청에 대해서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했는데 그 이유는 중국이 지나치게 서둘러 GATT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평가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