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복원.국회정상화에 최선 ***
민자당의 김윤환신임 원내총무는 12일 "오늘날 팽배한 정치불신이
모든 분야의 불안요소라고 생각하며 그 근본원인은 정치력 부족에
있다고 본다"면서 "앞으로 미력하나마 정치복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조속히 국회정상화가 이 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총무는 이날 총무로 임명된뒤 이같이 소감을 피력하고 "우리 헌법은
건전한 양당정치를 이상으로 삼고 있는 만큼 정당정치가 되살아 나고
활발하게 민주화의 길 을 걸어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