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0일 이종구국방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보안사사건과 관련 한 합동조사단을 당초 5명에서 10명으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
합동조사단은 특명 검열단장 이대희중장을 단장으로
용영일정보본부장,장동완범 무관리관,군검찰부장등 관련기관의 고위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됐다.
국방부관계자는"국방부장관및 보안사령관의 경질등으로 보안사사건에
대한 조사 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