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등 야당과 국민연합등 재야 사회, 종교단체의 연합체인
확대비상시국회의는 오는 13일 하오3시 서울 동작구대방동 보라매
공원에서 보안사의 민간 인사찰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보안사불법사찰규탄 국민대회`를 갖고 가두평화행진을
벌이기로 했다.
시국회의는 9일 서울 종로구충신동 국민연합사무실에서
집행위원회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보안사,국방부,민자당,청와대등에
대한 항의전화걸기등 대회날까지 의 국민행동지침을 마련,산하단체에
통보했다.
시국회의는 또 이대회에 앞서 전민련과 전대협이 10일 하오6시 서울
중구 명동 성당에서 사찰대상자 1천3백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개최할
예정인`불법사찰 진상규명 과 보안사 해체 결의대회`에 적극 참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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