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프린터가 저가행진을 거듭, 대중화시대를 눈앞에 두고있다.
일본 오키전기의 미국자회사인 오키데이터사는 레이저 프린터 가격을
현재보다 15~30%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8일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분당 4페이지를 인쇄할수 있는 프린터값은 1천달러이하로
낮아지게 된다.
최근 급성장해온 레이저프린터시장은 기술진보와 신생회사들의
대거참여로 프린터가격이 하락세에 있었다.
전문가들은 오키데이터사가 최근 막대한 재원을 투자, 마켓셰어 증대에
노력해왔고 이회사제품의 사용자가 늘고있어 휼릿 패커드등 많은
경쟁업체들이 덩달아 프린터 값을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