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4박5일 일정으로 8일 내한한 소련야쿠트자치공화국의 샴신총리
일행과 자원개발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 우선 엘긴스크탄광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소수교이후 소련의 고위 관료로 처음 내한한 야쿠트공화국의
샴신총리와 초티프부총리, 샤프지긴 석탄공사사장등 일행 3명은 8일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로 이익을 얻을수 있는 조건만 맞으면
자원의 공동개발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측 관계자도 샴신총리일행의 방한기간중 엘긴스크탄광의 공동
개발에 관한 계약이 맺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샴신총리일행은 이날하오 정주영 명예회장을 예방, 자원개발방안을
협의했고 현대자원개발 관계자들과의 실무회의, 산업시찰, 동자부
예방등의 일정을 가진뒤 오는 12일 이한할 예정이다.
현대와 소련이 공동개발할 엘긴스크탄광은 매장량 25억톤, 자채량
21억톤으로 1백년동안 연간 2천만톤 규모의 유연탄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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