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추석등으로 5,6일 이틀간만 증시가 문을 연 지난주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동산토건 1우선주였으며 신화가 가장 많이
떨어졌다.
거래량 1위종목은 서울신탁은행으로 연 5주째 수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회전율은 미우1우선주가 가장 높았다.
보통주에 비해 주가가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는 동산토건 1우선주는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2일째 큰폭으로 올라 9.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구백화점이 8.4%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고 삼환까뮤 8.4%, 대우금속
8.2%, 남한제지1우선주 8.2% 순으로 8%이상 주가가 오른 종목이 모두
5개였다.
세진1신 동성 신광염직등 23개종목이 6%이상 상승했다.
지난 6일 무상증자비율을 당초보다 축소공시한 신화가 6.9%나 밀리면서
하락률 1위를 차지했다.
한남화학1우선주가 5.3% 하락, 신화의 뒤를 이었고 주중 권리락된
흥양이 4.9%의 하락률로 3위에 랭크됐다.
주가가 지난달말보다 3%이상 밀린 종목은 모두 20개로 나타났다.
2일간 누적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서울신탁은행으로 하루 평균
32만주가 거래됐다.
대우 통일 제일은행 상업은행 조흥은행등도 하루 평균 10만주이상씩
매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