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체신부의 전국우체국온라인망구축에 참여한다.
업계에 따르면 금성사는 체신부가 자체개발한 체신워크스테이션의
생산을 납품받아 전국 온라인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구축될 온라인망은 전국 1백 51개 도서지역 우체국까지 하나의
망으로 연결, 컴퓨터를 통한 특산물 우편주문판매등 우편과
금융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