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말레이시아의 제철공장, 제지공장및 전기제품공장건설등의
프로젝트에 약36억 링기트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홍순영 말레이시아 주재
한국대사가 밝혔다.
홍대사는 한국인 투자가들은 이밖에 호텔산업, 백화점및 자동차조립공장
등의 분야에서 말레이시아인과 합작사업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사업가들은 양국의 유대가 돈독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자체가
훌륭한 시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