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생화학자는 모든 종류의 암을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정확하게 발견하는 간단하고도 비용이 적게드는 혈액검사를 개발했다고
발표.
콜로라도 대학의 스튜어트 고돈씨는 지난 1일 ''암연구''라는
의학잡지에서 소량 의 혈액을 이용한 검사를 통해 정상적인 세포가 암으로
악화될때에만 현저하게 나타 나는 단백질의 한 종류를 발견했다고 밝히고
이미 1백28개의 혈액 샘플을 이용한 예 비연구에서 성공이 입증되었다고
주장.
그러나 이 혈액검사는 암발병 초기에는 암세포로 인해 생겨나는
단백질을 확인 하는 데 1백% 효과적이지만 발병 후기에는 76%정도의 효과가
있다고.